동정
한국도자재단 대표에 최홍철씨
뉴스종합| 2011-07-07 11:12
제7대 한국도자재단 대표에 최홍 철〈사진〉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임명,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최 대표는 대구 출신으로 지난 1976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다음해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자치행정부 기획과장, 행정관리담당관, 자체제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광주군수와 화성시, 시흥시, 안산시, 성남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최 대표는 취임식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난 35년간 공직생활에서 얻은 풍부한 행정 노하우를 재단이 추진 중인 공공개혁프로그램에 접목시켜 도예인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김진태 기자/jtk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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