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주그룹, 장애자녀 부모와 함께 ‘아주 특별한 여행’
뉴스종합| 2011-07-07 10:04
아주그룹 아주복지재단은 중증 장애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초청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6∼8일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한다.

200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중증 장애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제주 명승지 관광, 하얏트리젠시제주 특급호텔 숙박, 외부 전문가 강연 등 휴식과 긍정의 마인드 형성을 테마로 진행된다. 올해는 수도권 거주 저소득, 차상위계층 가정에 중증장애 자녀의 부모 25명을 선발해 천지연 폭포, 코끼리쇼 관람, 올레길 체험 등 제주 명승지 여행을 시작으로 웃음치료ㆍ성년후견인제도 강의ㆍ장애자녀의 미래 준비와 정보획득에 대한 부모교육 등을 실시한다.

‘2011 아주 특별한 여행’에 참가한 25명의 장애자녀 부모와 행사관계자들이 하얏트리젠시제주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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