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바캉스시즌…텐트·수영복 등 최대 50% 세일
뉴스종합| 2011-07-08 11:44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름상품 판매행사가 러시다. 유통업체마다 코펠, 침낭, 밀짚모자 등 나들이용품은 물론 남녀 수영복과 티셔츠, 반바지, 선글라스 등 여름 성수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은품이나 경품 행사를 실시하는 유통업체도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전점에서 여름 바캉스특집전을 열고 캠핑용품, 수영복 등을 최대 50% 세일한다. ‘스포츠550 그늘막텐트(4~5인용ㆍ플라이형)’는 5만8000원, ‘스포츠550 사각침낭’ 1만9000원, ‘접이식 리클라이너 의자’ 6만9000원, ‘크립톤 랜턴’은 4900원이다.

또 야외 취사에 유용한‘빗살무늬 사각 구이팬’은 9800원, ‘1박2일 부탄가스(2개)’는 1980원에 살 수 있다. 바캉스 수영복대전 행사장에선 ‘아놀드파마’ 여성용 수영복(4PCS)을 3만5500원, ‘에어워크’ 수영복(트렁크) 7400원, ‘인터크루’ 여성용 수영복(4PCS)은 3만75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4일까지 VOV, 쁘렝땅 등이 참가하는 ‘여성패션 여름상품전’을 열어 재킷, 블라우스, 스커트 등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원피스 5만원 특가 행사도 별도 진행한다. 이 기간 식품관에선 ‘보양식품 모음전’을 열고 무항생제 토종닭을 비롯해 삼계탕 모듬재료, 찹살, 황기 등을 최대 40% 세일한다. 세발낙지와 활전복, 장어 등 건강식품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세이브존 노원점은 12일까지 코치 핸드백을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CK의 선글라스(30점 한정) 9만9000원, 엘레강스골프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 1만원과 2만9000원에, 밤비노 아동 티셔츠와 바지는 각 5000원과 7000원이다. 경기 화정점에선 베티붑의 블라우스와 7부바지를 5000원, 르샵의 티셔츠+반바지 세트(50점)는 1만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11번가 레저를 득템하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아이언 XL883N’(1600만원), 콜맨 캠핑 풀세트(430만원), 테일러메이드 골프 풀세트(120만원) 등이다. 또 오전 11시와 오후 4, 9시 등 매일 3차례씩 선착순 110명에게 낚시 파라솔(정가 5400원), 월드 2중 튜브(5000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메뉴(4900원) 등을 1000원에 판매한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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