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현대重, 태국 최대 해양플랫폼 출항식
뉴스종합| 2011-07-08 11:27
현대중공업은 지난 7일 오후 울산 해양공장에서 태국 PTTEP사의 봉콧 가스 가압 정제 플랫폼에 대한 출항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9월 10억달러에 수주한 이 설비는 하루 3억8500ft³의 천연가스와 1만8000배럴의 초경질유를 생산할 수 있는 대형 플랫폼이다. 이날 출항식에는 현대중공업 강창준 해양사업본부장, 차이용 삿지파논(Chaiyong Satjipanon) 주한 태국대사, 태국 PTTEP사 수라퐁 이암출라(Suraphong Iamchula) 부사장 등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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