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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개막
엔터테인먼트| 2011-07-09 19:07
무주에서 세계 태권도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9일 오후 전북 무주군 반딧불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홍낙표 군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김광호 위원장, 국기원 김주훈 이사장, 태권도 진흥재단 유진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12일까지 열리며, 31개국에서 13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했다.

10일에는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호신술과 태권체조 세미나가 열리며 11~12일에는 반딧불체육관에서 A매치 겨루기대회, 격파 경연대회에 이어 폐막식 등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경기기간 무주구천동과 머루터널, 태권도공원조성지, 반디랜드, 전주한옥마을, 새만금방조제 등 전북도내 주요관광지에서 문화체험을 갖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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