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의 멘토 신승훈은 셰인이 8월중에 돌아온다고 미투데이를 통해 밝혔다.
이날 셰인은 출국을 보기위해 모여든 수십여명의 팬들을 위해 짧은 메시지를 낭독했다.
메세지에는 “신승훈 형님이 있는 한국에서 뮤지션이 되기 위해 꼭 돌아온다”고 했다.
셰인은 “팬여러분..공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이제 캐나다에 가면 엄마,아빠,저스틴,찰리,샘을 만나요.너무 기뻐요”라며 “팬여러분들과 형님이 있는 한국으로 금방 돌아올 거예요. 저는 여러분들과 형님이 있는 이곳에서 뮤지션이 될 거예요! 진짜로! 팬여러분들과 나의 팬카페를 만난건 정말 제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예요”라고 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