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일반
서울신용평가정보(주), 비즈사이렌 통해 '기업실명확인서비스' 시작
뉴스종합| 2011-07-20 14:06

기업실명확인, 휴•폐업상태 및 폐업일자 동시 제공


인터넷 쇼핑몰, 포털 사이트 등 회원가입 시 개인회원뿐만 아니라 기업회원 가입을 필요로 하는 온라인업체나 기업간 거래가 많아 다량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는 기업에 유용한 ‘기업실명확인서비스'가 오픈했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비즈사이렌(대표 이정상, www.bizsiren.com)을 통해 사업자등록 상태를 확인하는 '기업실명확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업실명확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의 사업자등록번호와 법인등록번호에 해당하는 상호명이 실제로 존재하고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상거래 시 발생되는 기업의 명의도용 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고객의 데이터베이스 검증을 통해 허수기업고객에게 낭비되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업실명확인서비스는 서울신용평가정보가 국책기관 및 민간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출자/설립한 기업신용조사 평가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공하게 된 것으로, 서비스 이용 업체들은 국내 최대의 370만여 개의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가장 정확한 기업식별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기업실명확인과 휴∙폐업상태 및 폐업일자를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간의 세금계산서 발행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용평가정보㈜에서 시행하는 ‘기업실명확인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비즈사이렌 홈페이지(www.bizsiren.com)나 전화(02-512-1300)를 이용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 개인실명인증기관 중 최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신용평가정보㈜는 기업의 통합적인 신용관리를 위해 신규거래처 심사 및 기존 거래처의 신용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신용정보서비스와 효과적인 고객 관리를 위한 실명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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