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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여름휴가, 홍콩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라이프| 2011-07-22 08:23

홍콩하면 떠오르는 것은 ‘쇼핑’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그만큼 쇼핑의 명소가 많은 곳이 홍콩이다. 그에 못지않게 많은 곳이 맛집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홍콩은 음식과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기도 한다. 홍콩을 방문하고 온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중엔 딤섬과 완탕면, 망고 푸딩, 육포, 에그타르트 등이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다. 그건 바로 홍콩의 야경이다.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라는 가사 말이 있다. 어떤 뜻에서 이 가사가 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홍콩의 밤거리, 야경은 그야말로 백만 불짜리다. 이에 홍콩은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빅토리아 피크, 구룡 침사추이, 아쿠아루나 등지에서 바라 본 야경이 일품이라는 게 홍콩 관광객들의 대체적인 평이다.

이처럼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가득한 홍콩을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모두투어(half.modetour.co.kr)에서 반값 여행 소셜상품 출시 기념으로 홍콩 2박4일(399,000원)과 3박5일(449,000원) 일정의 상품을 7월 24~25일, 7월 28~29일에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최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좌석을 통 큰 반값 할인에 들어가는 모두투어는 가격대비 최상의 상품기획으로 이번 홍콩 여행 패키지 상품에 빅토리아피크야경, 해양공원, 리펄스베이, 윙타이신 사원, 낭만의거리(OR 스타의거리) 관광, 빅토리아피크트램 탑승(편도), 얌차식, 광동식 등 현지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식사 제공 등을 포함했다.

특히 홍콩섬의 빅토리아피크는 유리의 성, 영웅본색 등 홍콩 영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곳으로, 도시의 천 가지 표정을 지닌 명소다. 또 화려한 호텔과 높은 빌딩 사이 사이로 80년대의 허름한 뒷골목이 공존하는 홍콩 최고의 관광지인 침사추이에는 홍콩영화의 주인공들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스타의 거리’가 있으며 그곳에서 바라보는 심포니오브라이트는 홍콩 야경의 백미를 보여준다.

7,8월 여행 성수기에 홍콩여행의 매력을 콕 집어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이번 모두투어반값(half.modetour.co.kr)의 홍콩 오션파크 2박4일과 3박5일 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인기 해외여행 명소인 방콕/파타야 8월~9월 출발 상품이 후속으로 준비되어 있어, 이번 여름 모두투어 반값소셜 상품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직장인들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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