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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스타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생중계 
뉴스종합| 2011-07-22 11:35
인터넷 포털 네이트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의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포털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신한은행이 주최, 10개 프로 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CJ와 KT의 경기로, 23일과 24일 오후 1시, 26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3번의 경기로 승자가 가려진다.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다음 달 6일 중국 상하이 세기광장에서 SKT와 결승전을 치른다.

네이트는 이번 경기를 유선 네이트 스포츠 중계센터(sports.news.nate.com/schedule)와 모바일 웹 네이트(m.news.nate.com/section/index?mid=m06&cate=spo)를 통해 생중계하며 VOD로 다시 보기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네이트는 지난 6월부터 이번 시즌 경기의 생중계와 VOD서비스를 포털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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