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태환, CJ 덕에 밥 걱정 없어졌다
엔터테인먼트| 2011-07-25 10:14
불굴의 의지로 세계선수권에서 세계1위 자리를 탈환한 박태환에게 밥폭탄이 쏟아졌다.

CJ제일제당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한 박태환 선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그가 원하면 선수 생활하는 내내 훈련이나 대회참가 일정 등 외지에서 먹을 모든 ‘햇반’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박 선수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전지훈련기간을 포함해앞서 5월부터 햇반을 전량 제공해왔다.

CJ제일제당은 박 선수의 자유형 200m 출전을 앞두고 햇반 브랜드 사이트(http//www.hetbahn.co.kr)나 햇반 트위터에 응원메시지를 올린 이용자를 추첨해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박태환은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04로 터치패드를 찍어 쑨양(중국·3분43초24)과 세계기록(3분40초07) 보유자인 파울 비더만(독일·3분44초14)을 꺾고 금메달을 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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