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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배 아마골프 최강전 4차예선에서 김경태씨 3언더파로 우승
엔터테인먼트| 2011-07-25 17:14
제1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4번째 지역예선(서울, 경기)에서 김경태씨(44)가 1위를 차지했다. 

김경태씨는 25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서울-경기 지역 예선에서 3언더파 69타의 뛰어난 성적으로, 김양권씨(53)와 정재창씨(43ㆍ이상 1언더파 71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국내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미드아마)골프연맹이 주관한다. 마지막 예선 대회는 8월29일 경남 창원의 용원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진다. 5차 예선이 끝나면 각 예선 상위 24명의 선수가 9월19~20일 결선을 통해 한국 아마추어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제1회 볼빅매 아마추어 최강전 대회의 마지막 예선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는 한국실업(미드아마)골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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