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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도 날씬하게 ‘다이어트 홍콩’
생생코스닥| 2011-07-27 08:00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가격적 부담을 없앤 홍콩 상품들만을 모아 ‘다이어트 홍콩’ 브랜드를 출시했다. 꼭 필요한 일정들만 쏙쏙 뽑아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홍콩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는 39만 9천원부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에서 10월사이 출발하는 상품 중 상품명에 [다이어트] 문구가 들어간 상품을 예약할 시에 선착순 200명에게 핫요가 브랜드 ‘14일동안’ 일일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배우 차승원이 명예대표로 재직중인 ‘14일동안’은 고온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운동법을 매일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전신 다이어트와 체형교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뷰티토탈케어시스템 기업이다.

특히 홍콩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쇼핑과 문화의 여행지인 만큼 이번 체험 이벤트 역시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남아있는 여름 시즌, 저렴한 가격으로 홍콩에서의 이색적인 문화를 즐겨보고 싶다면 다음의 상품들을 주목해보자. 


‘[다이어트홍콩]홍콩3박4일’ 상품의 경우 다양한 항공을 이용해 항공마다 다른 가격으로 선택가능하며 일급이상 호텔을 이용한다. 백만불짜리 야경으로 불리는 빅토리아피크, 예술적 분위기를 풍기는 스탠리마켓,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 리펄베이 등 홍콩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시내관광, 쇼핑 등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좀 더 액티브하게 즐기고 싶다면 자유시간 동안 하이킹일정을 추천한다. 홍콩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트래킹코스가 마련돼 있다. 상품가격은 39만 9천원부터다.

심천 민속촌, 소인국 관광과 마카오에서 카지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홍콩/마카오/심천 3박4일 상품도 추천한다. 모든 항공 이용가능하고 일급이상 호텔이용에 57만9천원부터다. 특히 [다이어트*유류반값]문구가 들어간 상품은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하며 유류세가 반값만 적용돼 더욱 저렴하다.

중국사업부 정학록 차장은 “군더더기를 빼고 꼭 필요한 일정만으로 이뤄진 말 그대로 다이어트 상품인 만큼,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젊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여름과 가을시즌 홍콩 예약을 통해 ‘14일동안’ 일일 체험의 혜택을 누리고 저렴한 가격의 홍콩여행과 실속 있는 쇼핑까지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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