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보령제약, 자극없는 피부소독·청결제
뉴스종합| 2011-07-28 09:56
여름철 각종 세균,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살균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의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의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ㆍ치료와 전신살균 목적의 여성 청결제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부인과ㆍ피부과ㆍ소아과ㆍ비뇨기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솔박타는 피부 등에 기생하는 박테리아 및 포도상구균에 대해 우수한 살균작용을 하며, 물에는 녹지 않아 지속적으로 소독작용을 발휘한다. 또 피부에 착색되지 않으며, 페놀(phenol)유도체가 아니므로 부작용도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게다가 상처치유 촉진작용이 있어 질염으로 인한 통증, 가려움, 발진, 분만 후 상처부위 등에 효과적이다. 각종 세균이나 진균 감염에 대해 살균작용을 하며, 실제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실험결과 AIDS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도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여성 개인의 위생, 생리 전후 시 청결함, 임신 중의 안정성, 분만 후 좌욕요법, 각종 질염 치료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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