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경기도 동두천 및 광주시에 ‘수해복구캠프’<사진>를 설치하고, 침수된 주택 3605 세대(동두천시 2693 세대, 광주시 912세대)를 대상으로 3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이밖의 수재지역은 해당 지사 주관으로 대리점과 협력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수해 지역민에 대해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이재민과 아픔을 같이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