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국인 입맛에 맞춘 ‘베이크드 크리에이션’ 4종 출시
뉴스종합| 2011-08-01 13:16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핫치킨, 불고기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재료를 바탕으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핫치킨, 카레, 불고기 등 포켓파이 3종과 ‘핫치킨 풀어파츠’ 등 총 4종으로, 파이 속에 알찬 토핑이 들어있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삼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직접 개발해 선보인 것으로, 포켓파이의 토핑은 불고기와 야채, 카레 등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이용했다. 핫치킨 풀어파츠 역시 매콤한 치킨을 활용해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제품 가격은 모두 3000원으로, 소형점포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26개 전국 매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의 나형극 팀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고객을 위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했다”며 “든든한 메뉴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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