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리지스톤, ‘투란자 AR10’ 국내 출시
뉴스종합| 2011-08-01 14:15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시리즈 ‘투란자 AR1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투란자 AR10은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내구성, 접지력을 향상시킨 브리지스톤 야심작이다.

특히 브리지스톤 측은 여름철 장마나 폭우, 겨울철 폭설 등 강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기후환경에 적합한 주행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면에서 배수 효율성을 강화했고, 타이어 면의 와인딩 그루브가 균형적인 물의 흐름을 유도해 수막현상의 위험을 줄여주는 게 특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측은 “어떤 기후현상에도 걱정없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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