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CJ건설, 신임대표에 김춘학 전 삼성중공업 전무 영입
뉴스종합| 2011-08-02 17:41
CJ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부사장)에 김춘학 전 삼성중공업(56)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영남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198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뒤 최근까지 삼성중공업 건축사업 총괄 전무로 일해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07년 1월부터 한국 건축시공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CJ건설 관계자는 “김 신임대표는 건설 부문에서만 28년간 근무한 전문가”라며 “CJ건설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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