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재인, 펜타포트서 에이미 와인하우스 추모 공연
엔터테인먼트| 2011-08-07 19:56
가수 장재인이 7일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추모 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평소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밝혔던 영국 출신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대표곡 ’리햅(Rehab)‘을 재해석해 부르며 그의 죽음을 기렸다.

소속사 키위뮤직 측은 “장재인이 평소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열혈 팬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총 30분의 공연 동안 자신의 노래들을 대폭 줄이고 동경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부르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