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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은퇴?고령화 시대, 친환경 타운하우스 각광
부동산| 2011-08-11 11:00

- 베이비부머 은퇴 본격 시작
- 친환경 타운하우스 관심 높아져
 

베이비부머의 은퇴로 고령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급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답답한 도심의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은퇴 이후 삶의 가치를 높이려는 주거수요의 급증 때문이다.

한국전쟁 직후 출산율이 크게 높아졌던 1955~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는 약 719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6% 수준이다. 지난해 1955년생이 첫 주자로 55세 정년을 맞았고, 올해부터 매년 은퇴가 본격화되면 국내 경제 및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정부에서도 은퇴,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가 ’10년 536만명에서 ’30년 1,181만명, ’50년 1,616 만명으로 급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 절묘하게 혼합된 주거형태로, 넓은 정원과 일조권을 확보했고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차세대 주택으로 성장 중이다. 단, 일부 사업장의 경우 전원생활만 강조하다보니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나홀로 입지여건이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이 때문에 최근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사업장이 유망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용인죽전지구에서 극동건설이 분양 중인 ‘죽전 극동스타클래스’는 강남권과 30분대 생활권을 형성한 우수한 입지여건과 최고급 주거시설・환경, 알짜배기 계약조건 등을 두루 갖춘 사업장이다.

분당신도시 남측에 위치한 죽전지구는 분당선 죽전역과 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는 9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정자역을 통해 강남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강남생활권 택지개발지구다. 또 국도 23호선과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주택 1만8천여 가구가 들어선 주거벨트답게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이마트 등 대형할인마트와 신세계백화점, CGV 등과 서울대병원, 차병원, 자생한방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보정동 카페거리가 유명하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앞에 조성된 카페촌으로 20~30대 젊은 상권이 형성돼 있다.

‘죽전 극동스타클래스’ 내부 시설은 강남권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전용면적 200~225㎡의 넓은 주거공간과 개별 정원, 테라스, 최상층 다락이 함께 제공되며 기존 침실과 가족실, 화장실 등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시스템이 마련된다. 또 최신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 마감재 변경 서비스가 가능하고 빌드인 주방, 최첨단 개별정수 및 환기, 자동밸브등이 설치된다.

현재 시행중인 계약조건도 똑똑한 투자자라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알짜배기다. 가장 주목되는 조건은 가격 할인. 동・호수에 따라 분양대금의 15~20%를 특별 할인해주는데, 초기  매입비용을 아낄수록 향후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고객 맞춤형 대급납부 시스템이 적용돼 개인 사정에 따라 분양대금 납부 및 입주일을 조정 할 수 있으며, 선택형 인테리어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 031-889-29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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