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벨기에 고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 10월 내한
라이프| 2011-08-15 15:54
세계적인 바로크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가 10월 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88년 창단된 일 가르델리노는 마르셀 퐁셀이 주축이 된 앙상블로, 얀 더 위너( 플루트), 료 테라카도(바이올린) 등 유럽 최고의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됐다. 8명 정예 멤버를 주축으로, 레퍼토리에 따라 연주자 구성을 달리하는 형태를 취한다. 짜임새 있는 구성, 퐁셀의 고즈넉한 오보에 음색이 특징이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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