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 2011-08-19 10:55
38층 2개동 332실 공급

아파트 295가구는 10월에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짓는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투시도> 오피스텔이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 동에 오피스텔 전용면적 기준 32~84㎡ 332실, 아파트 92~273㎡ 295 가구를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한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내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와 인접해 있고, 단지 동쪽으로 왕십리뉴타운, 북쪽으로는 창신뉴타운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단지란 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약접수는 22일~23일, 계약은 24일~25일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적용을 받는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는 올 10월 분양 예정이며, 입주는 2014년 12월이다. 1577-0335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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