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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제주직영점 통해 제주 버스여행 떠나요
생생코스닥| 2011-08-22 07:55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모두투어 단독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제주 버스 패키지 여행을 선보이며 추천상품 기획전을 열었다. 작년 11월 제주 현지에 오픈한 모두투어 제주직영점을 통해 연합행사가 아닌 단독행사 진행이 가능해지면서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가며 제주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에 있던 제주지점 해외영업부에 제주 상품기획과 항공, 인센티브 담당자들을 보충해 제주지역관광상품 기획,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직영점 오픈은 단독행사 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 주고 있다. 현지 상주하는 담당 직원을 통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서귀포나 중문지역은 호텔까지 개별적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모두투어를 이용할 경우 수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직접 제휴를 통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으로 타사 보다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제주도로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한다면 먼저 ‘★제주모두실속★[송악산올레코스,우도8경,관광궤도열차’ 상품을 주목할만하다. 이호해수욕장에서 여름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 일주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관광궤도열차와 조랑말 체험도 포함돼 있다. 도두봉, 외돌개, 새연교 등 유명 관광지까지 빠지지 않고 둘러보는 2박3일 일정으로 가격은 23만 9천원부터며 매일 출발 가능하다. 



조용히 한라산을 오르며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제주한라산여행-관광호텔 ◀[아름다운숲길 저지오름,한라산등반,우도8경]’ 상품이 추천될만하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된 저지오름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기운을 듬뿍 느껴보고, 이어 ‘제주 여신 설문대 그녀의 이야기’공연을 관람한 후 다음날 9시간 정도 걸리는 한라산을 등반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24만9천원부터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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