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르노삼성, 제주도서 교통안전 캠프 실시
뉴스종합| 2011-08-22 16:46
르노삼성이 제주도에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한 30명 어린이와 담당교사 3명을 대상으로 17~19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과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을 방문해 자동차 역사 및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르노삼성이 주최한 2011년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수상작 표어러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명우산은 생명입니다’, ‘신호등은 우리들의 수호천사’ 등이 뽑혔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책임있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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