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을 하는 BMW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81㎡(327평)에 지하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마련됐다.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정비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필터 등 소모품 교환의 경우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는 패스트 레인 서비스(Fast Lane Service)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정상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방문 고객 편의도 높였다.
2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설치했으며, 사고 차량 접수부터 출고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갖췄다. 소모품의 교환 및 차량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BSI)도 실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게 됐다”며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 송파 및 잠실 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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