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MBC사극‘캐릭터의 덫’에…
엔터테인먼트| 2011-08-23 10:43
‘드라마 폐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퓨전 사극의 열풍을 가져온 ‘다모’ 이후 MBC는 ‘대장금’ ‘주몽’ ‘선덕여왕’ 등 새로운 스타일의
사극으로 한동안 ‘사극 제국’의 아성을 이어갔다. 정통 사극의 핵심적 요소였던 평면적 캐릭터, 뚜렷한 선악 대립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예상된 갈등 전개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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