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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 4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엔터테인먼트| 2011-08-23 18:54
배우 진희경이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이야기를 다룬 KBS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진희경은 내달 19일 첫 방영되는 ‘포세이돈’에서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로, 해경 특공대 ‘포세이돈’의 경위 현해정 역을 맡았다.

2007년 MBC ‘주몽’이후 4년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진희경은 최근 영화 ‘써니’에서 하춘화 역을 맡아 시원시원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제작사는 “배우 진희경의 합류로 이성재-이시영-최시원-한정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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