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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패션도 ‘독고진 카리스마’
라이프| 2011-08-26 10:25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에서 독고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차승원<사진>이 아웃도어 패션화보에서도 ‘독고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대표 윤윤수)’가 배우 차승원과 처음으로 함께한 ‘2011 F/W시즌 화보’를 전격 공개한 것.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시장이 커지면서, 브랜드 모델끼리의 경쟁도 함께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승원은 강인한 남성성과 섹시함까지 더해 ‘원조 짐승남’ 다운 카리스마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타 ‘꽃미남’ 아웃도어 모델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인 셈.

이번 화보는 차승원이 100년 전통의 이탈리안 아웃도어 정신을 찾아 떠나는 실감나는 리얼 산행 스토리로 구성됐다.

공개된 화보 속 차승원은 몸에 밀착되는 클라이밍 아웃도어부터 스마트 재킷, 그리고 골드 다운 재킷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착용하고 명품 슈트 같은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특히, 자기관리에 철저한 프로 배우답게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온 탄탄한 바디라인을 선보였고, 암벽등반 등 고난이도의 운동신경이 필요한 거친 촬영에도 직접,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모델 출신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휠라 스포트의 2011 FW 시즌 화보에 참여한 한 광고 관계자는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 덕에 극한의 환경에 적합한 아웃도어 본연의 이미지가 잘 연출됐다”고 평하며 “기능성은 극대화하면서도 스타일까지 강조한 이번 시즌 아웃도어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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