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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테크 “전 경영진 횡령 및 배임설, 확인된 바 없어”
생생코스닥| 2011-08-26 18:07
금성테크(058370)는 26일 전 경영진 등의 횡령 및 배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중임을 확인했으나 조회공시 답변 재공시일인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금성테크 측은 “지난 2010년 12월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 경영진인 원영득, 이승익의 횡령 및 배임혐의 등에 대한 경찰단계의 수사가 진행중에 있음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하여 공시한 바 있다”며 “이와 관련, 현재 확인된 사항은 없고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즉시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성테크의 재공시 기한은 2011년 9월23일까지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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