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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중 주택 붕괴…3명 매몰 추정, 사망자는 아직 없어
뉴스종합| 2011-08-29 10:00
29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도봉구 창3동의 2층짜리 주택 건물이 무너졌다.

서울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30대 남자 인부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직도 3명이 더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작업을 하다가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매몰 인원과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구조작업 중이며 아직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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