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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銀...31일 대신저축銀으로 새출발
뉴스종합| 2011-08-29 11:15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이 31일부터 대신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주 말 중앙부산 등 3개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한 대신증권의 영업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대신저축은행은 서울과 부산, 강원도에 11개 영업점을 보유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1.5%의 우량은행으로 출발한다.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인수단 TFT 본부장은 “대신금융그룹의 탁월한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 리딩저축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섭 기자/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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