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대중공업 등 배후주거지 각광
부동산| 2011-08-30 11:13
대림산업이 울산시 동구 전하동 629번지 일대에 과거 일산아파트 1지구를 재건축한 ‘울산전하 e편한세상’<조감도> 3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 4층, 지상 13층~35층, 16개동, 총 1475 가구(일반 33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자동차 등의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동구 전하동에 위치하고 있다.특히 총 3811 가구 규모 대형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일산지구 재건축 사업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12가구 ▷84㎡ 659가구 ▷95㎡ 330가구 ▷101㎡ 120가구 ▷114㎡ 189가구 ▷130㎡ 65가구로, 총 13개 평면형으로 구성된다.

울산전하 e편한세상(일산 1지구)이 포함된 전하동 일산 1, 2, 3지구는 울산 동구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1475가구의 울산 전하 e편한세상과 일산 2지구(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991가구), 일산 3지구(대우건설 푸르지오 1345가구) 사업이 끝나면 울산의 대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울산전하 e편한세상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세련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됐다. (052)274-1000

<백웅기 기자 @jpack61> 
/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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