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김형오 “총선 불출마”
뉴스종합| 2011-08-31 11:08
김형오(한나라당) 전 국회의장이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부산 현역 국회의원 중 첫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총선 판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김 전 의장은 3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문제와 개각 등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조용히 제 입장을 밝히는 게 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조동석 기자/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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