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 김포시 박성권 부시장, 김포시의회 유승현 의원, 신명순 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과 한화건설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앞서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한화건설 봉사단은 책장을 조립하고 도서를 분류하는 등 도서관 마무리 공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조성된 꿈에그린 도서관은 종합사회복지관내 유휴공간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의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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