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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우체국보험 UCC공모전, ‘행복한 희망재테크’ 시상식 개최
뉴스종합| 2011-09-01 13:40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주최로 열린 <제1회 우체국보험  UCC공모전> ‘행복한 희망재테크’가 지난달 31일 광화문 우정사업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에 ‘최진-세 딸의 소원’이 지식경제부장관상(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 최우수상에 우정사업본부장상(상금 200만원) ‘박성환, 박재환, 배선혜-희망 재테크 에버리치 마을’, 우정상(상금 70만원)에 ‘조민정-사랑합니다 부모님’, 가족상(상금 30만원)에 김충희, 김지영, 봉승관씨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부문에 최진, 최우수상 부문에 박성환씨가 참석하여 각각 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미래 설계를 위한 우체국 보험 ‘에버리치’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행복한 추억나눔, 오늘편지, 미래설계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최종 130여 편의 작품들이 접수된 ‘우체국보험  UCC공모전’은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우체국 보험에 대한 주부와 사회 초년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행사를 주최한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의 설명이다.

 

<사진설명>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도규상 단장(가운데)이 시상식 후 대상 수상자 최진씨와 함께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수준 높은 응모작들이 많이 접수되어서 심사를 하는데 전문가들조차 진땀을 흘렸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정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함께 감동할 수 있는’ 공모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행복한 희망 재테크 UCC공모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돈'이 아닌 '희망'을 설계하려는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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