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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황태곤 신임 병원장 취임
라이프| 2011-09-01 15:1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18대 병원장에 비뇨기과 황태곤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1일부터 2년 간 이다. 

황 신임 병원장은 197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85년부터 비뇨기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다.

황 신임 병원장은 2001년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후 2006년 국내 최초로 100례 돌파한 이래 2011년 5월 국내 최다 성적인 400례를 기록하는 등 임상 및 수술 능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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