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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RedBull)의 아찔한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 화제
뉴스종합| 2011-09-05 09:41
“어디서 뛰어볼까? 이제 63빌딩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공낙하와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인 레드불 에어포스(RedBull AirForce)팀 선수들이 한국을 찾아 63빌딩에서 뛰어내렸다.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RedBull)이 국내 론칭과 함께 화려한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다. N서울 타워에서 선보인 베이스 점프를 시작으로 청계천에서 펼쳐진 웨이크 보드 묘기, 63빌딩 상공에서 선보인 스카이 다이빙까지 화려한 레드불의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은 각종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고공낙하와 스카이 다이빙을 선보인 5명의 레드불 에이포스팀의 선수는 마일즈 데이셔 (42세), 찰스 브라이언 (41세), 마이크 스완슨 (38세), 어설 로렌스 (37세) 그리고 존 디보어(36세). 모두가 30대중반을 넘긴 나이지만 익스트림스포츠 분야선 베테랑 선수들이다.


이들의 스카이 다이빙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아찔해서 다리가 후들거린다”,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역시 레드불 다운 화끈한 론칭 이벤트”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2007년 레드불 에에포스팀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선보였던 스카이 다이빙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조회수 7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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