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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 스마트네트워크 데이터공유 특허 획득
생생코스닥| 2011-09-06 15:20
인스프리트(073130·대표 이창석)가 홈 네트워크 상에 있는 디바이스 간에 저장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외부 통신망 상의 다양한 서버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공유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은 DLNA 기반의 홈 네트워크상에서 디바이스의 현재 상태 및 위치 정보, 주소록 등을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하는 N스크린 핵심 기술로, 디바이스 각각의 특성과 통신 환경을 고려하여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서버와도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N스크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특허다.

인스프리트 기술 총괄 CTO 임승민 상무는 “홈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M2M(기기간통신) 도입의 본격화에 따라 스마트네트워크에 대한 요구가 증가 할 것이다”며 “이에 따라 N스크린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며, 응용 및 활용범위도 지속 확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사의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 원(Convergence One)에도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환 기자@atmo74>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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