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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대 스마트폰 ’테이크타키’ 출시
뉴스종합| 2011-09-07 10:16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는 50만원대의 가격에 듀얼코어, 대화면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TAKE TACHY, KM-S220)’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에서 단독 출시하는 ‘테이크 타키’는 ‘빛보다 빠르다’는 의미의 신조어인 ‘타키’처럼 4인치 대화면에 1.5GHz 듀얼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2.3 OS를 탑재했다. ‘듀얼스크린’ 기능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 디지털 콘텐츠를 PC, TV 등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도 지원한다.

곡선을 활용한 외관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2백만 화소의 전면카메라와 1080p 풀HD 동영상 촬영을 제공하는 8백만 화소의 후면카메라도 지원된다.

‘테이크 타키’의 출고가는 52만8000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케이티테크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듀얼코어, 대화면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테이크 타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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