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자원봉사자 50여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8일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송편을 빚는 이웃돕기활동을 펼치고, 영등포구 거주 무의탁 독거노인 100세대를 방문해 송편과 쌀, 김 등 생활필수품 세트를 전달했다.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추석 전후로 4개 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재섭 기자/ @JSYU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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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영등포구 거주 무의탁 독거노인 100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업은행 자원봉사 50여명이 무의탁 독거노인 100세대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