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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캠퍼스가 대세…저탄소 캠퍼스 10곳 선정
뉴스종합| 2011-09-09 07:39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저탄소 그린캠퍼스’ 10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곳은 서울여대, 동국대(경주캠퍼스), 충남대, 신라대, 연세대(원주캠퍼스), 영진전문대, 명지대, 경인교육대(경기캠퍼스), 강남대, 계명문화대학 등 모두 10곳이다.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 교정 구축에 나서게 된다.

또한, 해당 학교들은 3년 동안 1억2000만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지원도 받게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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