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귀뚜라미, 가스누출ㆍ지진감지 ‘안전보일러’ 마케팅 시작
뉴스종합| 2011-09-09 09:38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풍부한 온수를 위한 보온탱크 기술과 안전장치 기술을 강조한 신규 TV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성수기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V광고는 귀뚜라미보일러만이 국내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풍부한 온수를 위한 보온탱크 기술과 안전을 위한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귀뚜라미 광고모델로 활동해온 오경수 씨를 내세워 간결하고 쉬우면서도 재미를 주는 구도를 유지했다.

보온탱크와 안전장치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100대 기술’로 선정된 적 있는 ‘한국형 온돌보일러인 저탕식구조의 가스보일러 제조기술’의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보온탱크 기술은 한국 온돌문화에 적합하도록 귀뚜라미가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로, 바닥 난방을 위해 필요한 많은 온수와 풍부한 목욕물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뜨거운 물을 저장하고 있는 열교환기(보온탱크)를 통해 난방과 온수를 여러 곳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안전에 안전을 더한 가스누출탐지기는 소량의 가스누출에도 보일러 가동을 즉시 중단시키며, 배기팬을 가동시켜 외부로 누출가스를 배출시키면서 방안에 부착된 실내온도조절기에서 가스누출을 알려준다. 이밖에 지진감지기는 지진 및 공사에 의한 진동이 감지되면 즉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폭발, 화재 등의 2차 피해를 막아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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