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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4’ 추석흥행 1위
엔터테인먼트| 2011-09-13 10:48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평단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추석극장가 흥행에 성공했다. ‘가문의 영광4’는 지난 7일 개봉해 12일까지 115만명을 돌파하며 추석연휴 흥행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가문의 영광4’는 조폭출신 ‘김치’ 사업가인 홍회장 일가의 첫 일본여행기를 그린 코미디영화다.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현영, 임형준, 정준하 등이 출연했다.

사극액션영화 ‘최종병기 활’은 개봉 5주차인 추석연휴 극장가에서도 선전했다. 흥행순위 2위를 달리며 12일까지 593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중으로 6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짐 캐리 주연의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이 3위를 차지했으며, 곽경택 감독,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멜로영화 ‘통증’이 4위에 랭크됐다. 차태현 주연의 경마 소재 휴먼 가족드라마 ‘챔프’는 5위를 차지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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