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하이트진로, 제13회 평창 효석문화제 보조상표 후원 진행
뉴스종합| 2011-09-14 07:18
하이트진로는 오는 19일까지 ‘문학의 감동, 자연의 향기. 메밀꽃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축제, ‘제13회 평창 효석문화제’를 보조상표를 통해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문학과 공연예술, 체험행사,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이트진로는 평창 효석문화제 행사 진행 중 행사장에 공급되는 맥주병에 축제 홍보 포스터를 보조상표로 사용한다. 효석문화제 보조상표가 부착된 하이트맥주는 문화제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의 행사장과 식당, 일반 소매점에서만 판매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강원도의 대표 축제를 홍보 및 후원하기 위해 문화제를 홍보하는 보조상품 부착 제품을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며 “효석문화제 등을 후원하는 마케팅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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