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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자리상담버스 성과…석달만에 55명 취업 성공
뉴스종합| 2011-09-14 11:13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인재를 찾는 기업들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일자리 이동상담 버스인 서울시의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가 운영 3개월 만에 5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가동한 지 석달 동안 800건 가까이 일자리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5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793건의 상담 중 고령자 468건(59%), 여성 168건(21%), 청장년층 157건(20%)의 분포를 보여 상대적으로 고령자 계층이 구직상담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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