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웅진스타클래스 대구서 돌풍...59·84㎡형 계약 100% 완료
부동산| 2011-09-14 11:16
웅진스타클래스가 대구에서 높은 분양 계약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극동건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웅진스타클래스 대구 남산’분양 지정계약 결과, 59㎡ 형 89가구를 비롯해 84㎡형 등이 계약 10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전체 946가구 가운데 752가구가 계약을 끝내 80%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극동건설 대구 남산 분양사무소 공태검 소장은 “분양일 이전부터 중소형 구성과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내세워 사전 홍보에 주력했다”고 전하고 “예비고객 분석을 통해 실수요자 위주의 사전마케팅 활동을 벌인 것이 실제 계약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평가했다. (053)565-7800
정순식 기자/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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