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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미샤 BB크림’ 2년 연속 최강자 독차지
생생코스닥| 2011-09-14 16:41
글로벌 화장품 ‘미샤’를 제조ㆍ판매하는 코스매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주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최강 브랜드로 뽑혔다.

이달 초 ‘2011 얼루어 뷰티 페어(Allure Beauty Fair)’에서 ‘비비크림’ 부문 ‘어워드 위너(AWARD WINNER)’로 미샤의 ‘시그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 SPF37 PA++’(사진ㆍ44gㆍ2만9800원)’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최단기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기록, 최고의 비비크림으로 선정된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에 이어 비비크림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비비크림 브랜드로서의 제품력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비비크림뿐 아니라 루스파우더(가루파우더) 부문에서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커버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M 쉬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30/PA+’(13gㆍ2만1800원)가 ‘올해 최고의 제품’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선정한 제품’으로 뽑혔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정보력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여성 소비자와 뷰티전문가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미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나가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며 “수입 화장품들의 러시가 국내 시장에서 더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얼루어 뷰티 페어(Allure Beauty Fair)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철저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2010년 5월~2011년 5월에 출시된 신제품 630개를 4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항목별로 ‘어워드 위너’와 ‘에디터스픽’을 선정하는 행사

<조현아 기자 @2joy>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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