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타이어 광고, 독일 전문지서 수상
뉴스종합| 2011-09-15 10:59
한국타이어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선정한 ‘2011 아우토스팟 어워드’ 오토모티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문은 타이어, 오일 등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 제품의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광고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타이어는 ‘Be One With It’이란 모토로 타이어가 도로가 혼연일체된 영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식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사장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한국타이어의 창의적이고 다이내믹한 광고가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해외에서의 마케팅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상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아우토스팟 어워드는 아우토빌트가 주최하는 자동차 부문 어워드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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