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LGU+, 인터넷+스마트폰 결합상품 출시
뉴스종합| 2011-09-19 11:24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 ’U+인터넷’을 결합해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할인이 되는 신규 결합상품 ‘한방에 yo’를 19일 출시했다.

‘한방에 yo’는 U+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신규/기변 가입시 스마트 요금제 35~95별로 4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로 요금이 할인된다.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까지 중복 가입 가능해 결국 요금제에 따라 1만7000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이 되는 셈이다.

예를 들어 단말기 할부 원금이 74만원인 스마트폰(24개월 할부액 3만833원)의 경우, ‘한방에 yo’ 가입하며 스마트55를 선택하고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하면 월 3만1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종적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스마트 요금제나 일반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월 3000원의 요금할인이 제공되며, 이 경우 더블 보너스 할인 프로그램에 중복 가입할 수 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