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용구 중기중앙회 명예회장, 우즈벡 독립 20주년 최고 훈장 받아
뉴스종합| 2011-09-20 08:01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인 김용구 의원(자유선진당)은 20일 우즈베키스탄이 독립 2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을 받았다.

이날 주한 우즈벡대사관에서 열린 서훈식에서 비탈리 펜 대사가 우즈벡 대통령을 대신해 수여했다. 지금까지 우즈벡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우리나라 사람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에 이어 김 의원이 두번째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제22대 회장 재임(2004년 2월∼2007년 2월)기간 유즈벡 유전개발 사업권 획득에 나서는 등 우즈벡과 우리나라와 친선우호는 물론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노력을 평가받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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