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사장 조강래)이 21~23일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
‘IBK투자증권 제311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34.5%(연 11.5%)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 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ㆍ12개월), 80%(18ㆍ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1.5% 수익이 가능하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312회 ELS’는 삼성생명과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48%(연 16%) 수익을 지급한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